한국쉘석유㈜는 “지방대학 발전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대와 부경대, 동아대에 각각 2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쉘은 2002년 한국해양대를 시작으로 올해로 11년째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다음 학기 등록이 어려운 성적 우수 및 모범 학생들에게 지급한다.
부산의 향토 패션그룹 세정그룹은 14일 금정구 부곡동 그룹 본사에서 지역 고교생과 대학생 26명에게 장학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세정나눔재단은 2007년부터 진행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130여 명에게 총 4억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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