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 행차 御駕 납시오”

  • 동아일보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에서 출발한 어가행렬이 종묘제례 봉행을 위해 훈정동 종묘로 향하는 모습을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종묘제례는 조선의 왕과 왕비 신위를 모시는 종묘에서 나라의 안정과 왕조의 번영을 기원하던 의식이다. 2001년 종묘제례악과 함께 유네스코 지정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됐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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