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병실서 간호사 때린 ‘범서방파’ 김태촌 부하 영장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3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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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 씨(63)의 담당 간호사를 폭행한 김 씨 부하가 19일 구속됐다.

▶본보 8일자 A13면 간호사 뺨 때린 ‘김태촌 부하’

서울 혜화경찰서는 3일 오전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는 김 씨를 응급조치하는 과정에서 병실에서 나가 달라고 요구하는 간호사에게 욕을 하며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혐의(폭행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위모 씨(49)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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