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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A]‘노처녀 관상 따로 있다?’ 믿어도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20 09:13
2012년 3월 20일 09시 13분
입력
2012-03-19 22:37
2012년 3월 19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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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관상’ 믿어도 되나
채널A 뉴스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앵커멘트]
노처녀가 된 이유가 뭘까요?
관상 탓이라는 얘기가 돌자
최근 인터넷에는
'노처녀 관상'이 인기 검색어가 됐습니다.
믿어도 될까요?
함께 보시고 판단해 보시죠.
이원주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노처녀 관상’ 믿어도 되나
[리포트]
둥글고 작은 눈에
좁은 미간,
그게 아니면
광대뼈가 두드러졌거나
역삼각형인 얼굴.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게시물 하나가 제시하고 있는
‘노처녀형' 얼굴들입니다.
물론 이 그림을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많지 않고
이런 그림이 나돈다는 사실 자체가
불쾌한 사람도 있습니다.
[인터뷰 : 여소라]
“별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이런 자료도 있구나 생각하게 되는데...”
[인터뷰 : 양은미]
“그림처럼 미간이 좁거나 여기가 비율이 똑같은 사람이
결혼을 못 하는 게 아닌데 그렇잖아요. 좀 그래요.”
실제 관상을 보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일단 눈이나 눈썹, 얼굴 형태 등
특정 부분만 놓고 관상학을 단순하게 적용하면
일부 해석은 맞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턱이 뾰족한 이 얼굴형은
성격이 완고하고 자기 주장도 강해
대인 관계에서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미래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올바른 관상 해석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유화정 / 역술인]
“(관상을 통해) 단점을 미리 봐서 알게 되면
자기 스스로 성격도 개조한다고 하는, 고쳐나간다고 하는 거죠.”
일을 중시해 결혼이 늦다고 해석하는 것 보다,
큰 일을 벌여 남다르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해석하는 게
관상학적으로 옳은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관상을 보는 사람들은
강조하고 싶은 부분만 과도하게 해석하고
얼굴의 나머지 부분을 무시해서는
제대로 관상을 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운명을 점친다는 역술인들조차
관상은
바꿀 수 없는 미래를 보는 게 아니라,
얼굴에 나타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고치기 위한 것이라
충고합니다.
채널A 뉴스 이원주입니다.
#관상
#노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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