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가도 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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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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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마포구 아현동 소의초등학교 교실에서 6학년 학생들이 입학할 중학교의 배정 통지서를 받아든 뒤 기뻐하고 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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