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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굿모닝!]단독/2009년 병역비리 전면 재수사…브로커 ‘본좌’ 체포
채널A
업데이트
2012-01-27 19:18
2012년 1월 27일 19시 18분
입력
2012-01-11 07:13
2012년 1월 11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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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검찰이 지난 2천9년
경찰에 적발됐던
병역비리 사건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당시 수사대상에서 제외됐던
핵심 인사를 전격 체포하고,
압수수색도 벌였습니다.
채널에이 단독보도, 차주혁 기자입니다.
▶
[채널A 영상]
단독/2009년 병역비리 브로커 ‘본좌’ 체포
===============================================
서울서부지검은 잠실의 한 차량튜닝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하고, 업주 37살 신모씨를 체포했습니다.
또 신씨의 자택에서 컴퓨터와
가족 명의 통장 등도 함께 압수했습니다.
신씨는 지난 2천9년 경찰에 적발된 신종 병역비리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돼 있으며,
브로커들 사이에 '병역비리 인터넷 본좌'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소재 한 컴퓨터학원 상담실장으로 재직하며
병역연기와 면탈 등을 주선해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유명 포털사이트에 병역면탈 사이트도
운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학원과 인터넷 카페를 통해 병역면탈 희망자를 모집한 뒤
실행 조직과 연결해 준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병역비리 연루자 (음성변조)]
"신00씨 전화가 왔어요. 뭐 이렇게 빼는 방법이 있는데, 돈은 처음에 한 3천만원 든다고 하더라고요."
공익근무 판정은 3천만원, 병역면제는 1억원의 돈을 받아
실제 병역면탈을 실행하는 조직과 나눠가졌다는게
사건 연루자들의 증언입니다.
검찰은 당시 경찰이 사건을 축소 은폐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차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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