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TP)가 지식경제부의 ‘이(e)트레이닝’ 기반조성사업 시범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트레이닝은 실제로는 하기 힘든 훈련을 정보기술을 활용해 가상으로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대구TP는 한국폴리텍Ⅵ대학 대구캠퍼스와 협력해 용접 관련 이트레이닝 콘텐츠와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황우익 대구TP 신사업기획실장은 “가상 비행훈련을 하는 것처럼 용접분야 이트레이닝 시스템이 보급되면 직업학교와 기업에서 안전하고 낮은 비용으로 실습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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