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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가 내집” 전과 36범 50대 또다시 교도소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1-02 12:19
2011년 11월 2일 12시 19분
입력
2011-11-02 09:19
2011년 11월 2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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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36범의 50대 남성이 폭행 사건을 일으키고 또다시 철장 신세를 지게 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일 만취해 술집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 등)로 정모(58) 씨를 구속했다.
정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0시 경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가 술병을 집어던지고 종업원을 폭행하는 등 1시간 가량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 씨는 같은 혐의로 1년간 복역하다가 같은달 17일 출소했다.
정 씨는 폭력 등의 전과만 36범으로, 1970년 이후 32년간 교도소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가족도 없이 혼자 전국을 떠돌아다녔다. 인생 대부분을 교도소에서 보냈고 교도소에서 모은 돈으로 생활해왔다"며 "출소 1주일 만에 다시 경찰서에 왔지만 교도소가 편하다며 보내달라고 간청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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