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결혼정보업체 컴퓨터 도난…1000여명 정보 유출 우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0-20 20:33
2011년 10월 20일 20시 33분
입력
2011-10-20 20:00
2011년 10월 20일 20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000여명의 회원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결혼정보회사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A웨딩컨설팅 기업의 대표이사 B씨가 1500명분의 회원 정보가 담긴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없어진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하드디스크에는 회원 이름과 주소, 연락처, 직장, 학력, 재산, 가족관계 등 상세한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컴퓨터 하드디스크 외에는 회사 사무실에서 도난당한 물품이 없는 점으로 미뤄 회원의 개인정보를 노린 절도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주말인 8, 9일 사무실을 비우고 10일 출근해보니 컴퓨터 본체가 사라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현장의 지문을 감식했으며 건물 주변의 CCTV 화면을 확보해 분석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우크라 종전안에 “2027년 1월1일까지 EU 가입” 요구
태권도장 여성 탈의실 불법 촬영한 30대 관장 송치…피해자 29명
내란특검, 김용현 추가기소…정보사 요원 명단 누설 혐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