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버스서 한국 노인 마구 폭행한 흑인 입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8-29 21:25
2011년 8월 29일 21시 25분
입력
2011-08-29 11:52
2011년 8월 29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버스 안에서 60대 승객에게 욕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미국인 영어강사 H(24)씨를 불구속 입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H씨는 지난 27일 오후 11시10분께 성남시 모란역에서 분당 방면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에서 좌석에 앉아 있던 A(61)씨에게 욕을 하고 목을 조르는 등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H씨는 일행과 목소리를 높여 대화하는 것을 듣고 있던 A씨가 영어로 입 다물라고 말하자 'Shut up'(닥쳐), '이 개XX야'라고 욕을 하고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H씨는 112신고한 승객들의 요청에 따라 버스기사가 인근 경찰지구대 앞에 차를 세워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H씨가 도주와 증거인멸 우려가 없음을 확인하고 관할 내 통역관이 없어 일단 1차 조사하고 신원보증을 세운 뒤 1시간여 만에 돌려보냈고, 30일 다시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버스승객 중 목격자 1명을 조사했는데 H씨가 자신에게 욕을 한다고 느끼고 승객을 폭행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며 "H씨와 목격자, 버스 안 CCTV를 확인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사건은 28일 오후부터 각종 포털사이트에 '흑인 노인폭행' 등의 제목으로 폭행 장면이 담긴 1분18초 분량의 동영상이 퍼지면서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공개된 영상 속 H씨는 버스 좌석에 앉아 있는 A씨에게 영어와 한국어로 욕을 해 옆에 앉은 승객이 소리를 치며 말리지만 A씨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에서는 A씨의 말을 H씨가 흑인 비하 발언으로 오해해 벌어진 일로 해석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버스 안에서 떠드는 외국인과 말다툼을 벌이던 한국인 남성이 '니가 자리에 앉아'라고 했는데 외국인이 '니가(네가)'를 'nigger(깜둥이)'로 잘못 알아들은 게 시비의 발단이 됐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4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5
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6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7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10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7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4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5
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6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7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10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7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10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사망 직전 세이셸 유령회사에 주식 매도…대법 “조세회피 따져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