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서 대학생 토론대회 동의대서 전국 32개팀 경합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8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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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제도에 대한 균형 감각과 이해를 도와주기 위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제7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가 17, 18일 동의대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지방 대학에서 이 토론회가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예선을 거친 전국 대학생 32개팀 64명이 참가한다.

토론 주제는 ‘현행 국회의원선거의 석패율 제도 도입’. 2인 1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유토론을 벌인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300만 원, 금상 1명에게는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축하공연과 부산지역 대학 댄스동아리 합동공연, 토론캠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즉석 인터뷰 및 토론, 경품 추첨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02-507-2618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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