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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경찰청장 탄 버스, “국회 들이받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6-03 09:12
2011년 6월 3일 09시 12분
입력
2011-06-03 09:11
2011년 6월 3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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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차량 운행의 높이 제한을 스스로 어겼다가 국회 내 도로에 버스가 끼이면서 시설과 버스가 크게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서울신문이 보도했다.
서울신문에 따르면 2일 오후 1시40분 경 15인승 미니버스가 국회 본청 진입로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버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차량으로 이성규 서울경찰청장과 부장단이 하루 전 선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인기 위원장에게 인사를 하러 가던 길이었다.
제한 높이 2.4m 경고문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진입한 경찰버스는 지붕과 진입로 천장이 맞닿으며 강한 마찰음을 내며 멈춰섰다.
버스는 몸체가 반 이상 들어간 채로 20분 정도 움직이지 못하고 지나는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됐다고. 버스가 부딪친 천장을 패널들이 깨지는 등 크게 훼손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미니버스가 최근에 바뀐 뒤 처음으로 국회에 들어왔는데 이전까지 별 탈 없이 드나들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괜찮을 줄 알았던 게 화근이었다"고 말했다고 서울신문은 보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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