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전서 50대男 KTX열차에 치여 숨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5-17 10:41
2011년 5월 17일 10시 41분
입력
2011-05-17 02:02
2011년 5월 17일 02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6일 오후 9시56분경 대전시 동구 판암동 판암기지창 인근에서 김모 씨(51·경기도 부천시)가 부산발 서울행 KTX 열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김 씨는 철길을 따라 걷고 있었으며 기관사가 뒤늦게 발견하고 급제동을 했지만 사고를 막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제608호 KTX 열차 운행이 1시간 가량 중단됐으며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 명은 다음 열차로 갈아타거나 지하철로 환승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가 정신지체가 있어 여러 번 가출을 시도한 적이 있다는 진술을 유족들로부터 확보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정은 얼굴’ AI 로봇개, 1억4600만원에 팔려…배변하듯 사진 출력도
김건희특검 “윤영호, 여야 정치인 5명 진술한 것 맞다”
한미 기준금리 차 1.25%p로…美연준 내년 금리 인하 1회 그칠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