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나는 퀴즈 짱

문제1)

이분의 유족이 유산 13억 원을 서울대 인문대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1월에 타계한 분인데 생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귀감이 되었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조의금을 받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40세에 문단에 데뷔한 뒤 ‘나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남자네 집’을 발표했습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동아일보 4월 25일자 A31면 “박완서 선생 유산 13억…

①장영희 ②박경리 ③이청준 ④박완서
정답 ④박완서

문제 2)

최근 20년간 새로 출현한 감염병의 60%가 사람과 동물에 동시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사육한 탓이 크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동물 배설물과 쓰레기에는 수백 종의 기생물이 서식하는데 여기서 생긴 전염병이 사람과 동물에게 퍼집니다. 특히 한국은 많은 동물을 좁은 공간에서 사육하는 데다 해외여행자와 외국인 노동자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이 감염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걸릴 수 있는 감염병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동아일보 4월 26일자 A14면 가축 ‘벌집사육’ 많아…
정답 인수공통감염병
출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