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귀신잡는 현빈… “백령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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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4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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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본명 김태평·29·사진)이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최전방을 지킵니다. 해병대는 그를 놓고 모병(募兵) 홍보병이냐 전투병이냐 검토하다가 최근 전투병으로 결정했습니다. 평범한 군생활을 원하는 본인의 희망과 여론을 감안한 결과죠. 현빈은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인기 절정기에 국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병대에 지원한 그의 과단성이었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4대 의무는 국방 납세 교육 근로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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