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하 수십m 아래 흙도 땅주인 소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7 10:28
2011년 1월 7일 10시 28분
입력
2011-01-07 10:03
2011년 1월 7일 10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땅주인은 지하 몇m 깊이에 있는 흙이나 암석에까지 자신의 재산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
특수한 장비 등이 없으면 파내기 힘든 지하 수십m 아래의 흙과 돌 등도 땅주인의 소유인 만큼 이를 고속도로 공사 도중에 파내 임의로 처분했다면 땅주인에게 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22민사단독 이지현 판사는 여모(53·여)씨가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도로공사는 여씨에게 모두 3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토지의 소유권은 원칙적으로 토지의 위, 아래에 미치는 것으로 지하 수십m 아래에 있는 흙과 돌도 땅주인에게 소유권이 있다고 봐야 하는 만큼 이를 파내 임의로 처분한 도로공사는 땅주인에게 배상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고가 지하 최고 96m의 흙과 돌을 채취해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이고, 공공에 제공되는 고속도로 공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긴 점 등을 고려해 피고의 손해배상액을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여 씨는 중부내륙고속도로 공사를 하던 도로공사가 경북 성주에 있는 자신의 임야 밑으로 터널을 뚫으면서 지하 22~96m 깊이에 있던 흙과 돌을 파내 이를 가공,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콘크리트용 조골재로 사용하자 1억2000여만원을 배상하라며 소송을 냈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이회창 “9년 전엔 나도 대통령 될줄 알았다”
☞LH신규사업 통보 일부만… “반발 피하려는 꼼수?”
☞후주석 만났던 가난한 中모녀 ‘신상 털기’…왜?
☞“구제역 난리인데…” 롯데마트 ‘통큰갈비’ 통큰 논란
☞“술 먹고 한숨자면 술 깨겠지 생각은 오산”
☞수천억 들인 ‘양문형 냉장고’ 기술 中유출하다 덜미
☞음식 골라 계산대 서는 순간, 칼로리까지 자동 계산
☞방산업체 軍-정관계 로비의혹 곧 수사착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4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5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6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7
‘역대급 실적’ 은행들, 최대 350% 성과급 잔치…金 단축 근무도
8
1·29 공급대책에 지자체 공개 반발…특별법 통과 분수령될 듯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7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8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9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10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4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5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6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7
‘역대급 실적’ 은행들, 최대 350% 성과급 잔치…金 단축 근무도
8
1·29 공급대책에 지자체 공개 반발…특별법 통과 분수령될 듯
9
“배달시 여러 층 누르지 마세요” 엘리베이터 안내문에 시끌
10
이웃집 수도관 내 집에 연결…몰래 물 끌어다 쓴 60대 벌금형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7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8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9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10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당 400억 부채설?…曺, 與에 “최소한의 격 갖춰라” 경고
‘민주-조국당 밀약? 타격 소재’ 텔레그램에…박수현 “국민께 송구”
‘두쫀롤’이 뭐길래…새벽 오픈런에 ‘7200원→5만원’ 되팔기까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