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포스텍-카이스트 두뇌대결 승자는…

동아일보 입력 2010-09-17 03:00수정 2010-09-17 03:00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카포전’ 17, 18일 열려 포스텍(총장 백성기)과 KAIST(총장 서남표) 학생들의 두뇌 대결인 ‘KAIST-포스텍 학생대제전’이 17, 18일 포스텍 캠퍼스에서 열린다. 2002년부터 두 학교가 번갈아 열었으나 지난해는 신종 인플루엔자가 확산되는 바람에 취소됐다. 올해가 9회째. 대회 주관 대학의 약칭을 뒤에 쓰는 원칙에 따라 이번 행사는 ‘카포전’. 내년에 KAIST에서 열릴 경우 대회 이름은 ‘포카전’이 된다.

카포전에는 두 학교 학생 1600명이 참가해 해킹대회와 과학퀴즈, 인공지능 프로그래밍대회 등 과학경기와 야구, 농구, 축구, 스타크래프트 같은 친선교류 경기를 가진다. 해킹대회는 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과학경기로 상대방을 보지 않고 16시간 동안 컴퓨터를 다루면서 문제를 많이 푸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일반 관람객을 위해 달걀 로켓과 양초자동차경주도 열린다. 달걀을 실은 물로켓을 가장 멀리 보내고 달걀이 깨지지 않도록 착륙시키는 팀이 승리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