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 ‘속 붉은 사과’ 농가 소득증대 기대

동아일보 입력 2010-09-16 03:00수정 2010-09-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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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속 붉은 사과’의 현장평가회가 15일 안동시 일직면의 한 과수원에서 열렸다.

평가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농민 등 30여 명은 껍질뿐 아니라 과육까지 붉은 새로운 사과 품종인 ‘진홍’이 앞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품종은 경북도농업기술원 과수연구팀이 1997년부터 연구 개발해 만든 것으로 생육특성 조사 등을 거쳐 지난해 과육 색깔이 적색인 신품종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어 올해 5월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이 접수돼 7월 진홍이란 명칭으로 등록됐다. 진홍은 일반 사과보다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4배 정도 많다. 특히 항산화물질이 훨씬 풍부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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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 도내 농가에 이 사과를 많이 보급할 계획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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