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편지]강다래/버스정류장 바닥에 담배꽁초 버리지 말아야

동아일보 입력 2010-09-11 03:00수정 2010-09-1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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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이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피우고 있던 담배를 길바닥에 휙 던지고 버스에 올라타는 걸 보았다.

버스를 기다리던 바로 옆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불도 끄지 않은 채로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도 여러 개였다. 기다리던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자 급한 마음에 그랬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시민정신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국민적 자산이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문화정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시대에 걸맞은 사고 전환을 하길 바란다.

강다래 서울 마포구 마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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