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독자 편지]강다래/버스정류장 바닥에 담배꽁초 버리지 말아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9-11 03:00
2010년 9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0-09-11 03:00
2010년 9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얼마 전 버스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정류장에는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여럿이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피우고 있던 담배를 길바닥에 휙 던지고 버스에 올라타는 걸 보았다.
버스를 기다리던 바로 옆에 쓰레기통이 있었는데도 말이다. 불도 끄지 않은 채로 바닥에 버려진 담배꽁초도 여러 개였다. 기다리던 버스가 갑자기 나타나자 급한 마음에 그랬을 것이란 생각도 들었지만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다.
시민정신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국민적 자산이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큰 문화정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시대에 걸맞은 사고 전환을 하길 바란다.
강다래 서울 마포구 마포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강 위에서 먹고 자고 일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수사중 시도청장 만난 코인사기 피의자 檢송치… ‘사기방조’→‘사기’로 되레 혐의 확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