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전통시장 상품권’ 오늘 발매

동아일보 입력 2010-09-01 03:00수정 2010-09-01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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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1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종류는 5000원, 1만 원 등 2종. 총 30억 원어치를 발매한다. 대구지역 63곳의 새마을금고에서 신용카드(17곳)나 현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10월부터는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도 판매한다. 대구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으로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시는 20일까지를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기간으로 정했다. 31일에는 중구 대봉1동 대봉새마을금고에서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 우동기 교육감, 윤도근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 이인중 대구상의 회장, 하춘수 대구은행장 등 각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촉진행사’를 열었다. 이날 대구은행, 새마을금고대구지부, 대구시 상인연합회 등은 총 3억여 원의 상품권 구매 약정을 했다. 대구시는 20억 원 이상 판매 계획을 세웠다. 대구지방경찰청, 경북대, 2군사령부 등 공공기관과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간담회’도 열린다. 시는 또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한 기관에는 ‘추석맞이 장보기 캠페인’ 등 판매 촉진 활동도 유도할 예정이다. 대구의료원 임직원들은 13∼15일 달서구 감삼동 서남신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1일 무료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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