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전자칠판이나 동영상 상영시스템 등을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이는 ‘교육정보화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교육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자칠판, 빔 프로젝터, 동영상 상영시스템 등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기기를 보급하기 위해 용현남초교와 가좌중, 만월중, 정보산업고 등 4개 학교를 시범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시 교육청은 6개 초교와 1개 중학교를 일반 교과서가 아닌 디지털 교과서 도입 연구학교로, 3개 초중고교를 사이버 건전문화 정착과 함께 인터넷 중독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정보통신 윤리연구학교로 각각 지정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