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2월22일]팥죽 한 그릇… 사랑 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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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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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을 제외한 중부 및 전북 비 또는 눈

오늘은 동지, 대설과 소한 사이 절기다. 예부터 대한이 소한 집에 찾아갔다 얼어 죽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소한은 1년 중 가장 춥다. 하지만 요즘 날씨를 보면 이번 겨울은 추위가 일찍 찾아온 듯.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또 한 번 한파가 찾아온다니…. 밤의 길이가 가장 긴 오늘, 일찍 집에 들어가 가족과 따뜻한 팥죽 한 그릇 먹는 게 추위를 쫓는 가장 좋은 방법인 듯.
민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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