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피아니스트 윤효간 씨 호주서 여수엑스포 홍보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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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민에게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알릴 거예요.” ‘피아노와 이빨’이란 테마 연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윤효간 씨(46)가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해외 홍보대사로 나섰다. 6일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윤 씨는 9일부터 한 달 동안 호주 곳곳에서 열리는 공연 기간에 여수박람회를 홍보한다. 그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호주 곳곳에서 박람회 홍보 리플릿과 배지, 책갈피, 티셔츠 등을 나눠줄 계획이다. 박람회 여수시 준비위로부터 해외 홍보위원에 위촉된 윤 씨는 앞서 일몰이 아름다운 여수시 소라면 해안도로를 비롯해 국립공원 오동도, 2012 여수세계박람회 홍보관 등을 배경으로 홍보물을 촬영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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