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터디]영어능력인증시험 완벽해부!<4>TOEIC독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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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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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시간배분 필수… 복수지문 독해 유형 중점 훈련을
다뤄지는 분야 한정… 문제 많이 풀어 요령 익히면 고득점

토익 독해는 3개 파트로 구성된다. 지난 호에 이어 독해 섹션 중 파트 7에 대해 알아본다.

파트 7은 비교적 긴 지문을 읽고 주어진 문제에서 가장 적절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로 구성된다. 크게 단일 지문 독해와 복수 지문 독해로 나뉜다. 48문제가 출제되며, 75분 중 40∼45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적절하다. 철저한 시간 배분은 필수다.

복수 지문 독해에서는 내용이 연관된 두 지문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객이 기업으로 보낸 편지에 직원이 다시 편지로 응답하는 지문이 주어진다면 두 편지의 상호관계를 이해한 뒤 답을 찾아야 한다.

○ 다양한 지문을 접하자

파트 7에서 나올 수 있는 지문의 종류에는 △편지 △e메일 △팩스 △광고 △일정표 △안내문 △공지 △사무용 메모 △기사 △설문지 △차트 △입사지원서 등이 있다. 평소 영자 신문, 잡지, 문학 작품 등을 꾸준히 읽고 토익 문제집에 출제된 다양한 형식의 글에 익숙해지자. 이를 통해 독해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 인터넷을 활용하자

영어권 국가의 홈페이지에 들러보자. 자주 접속하는 영어권 국가 홈페이지에서 현지인과 자유게시판을 통해 토론하거나 e메일로 꾸준히 교류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어권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하다보면 독해 능력이 향상되고 원어민이 쓰는 표현을 배울 수 있다.

○ 토익 독해용 단어와 문제 형식에 익숙해지자

연습문제로 출제되는 글과 문제의 형식에 익숙해져야 한다. 토익은 토플이나 텝스와 달리 다루는 분야가 한정돼 있다. 글이 전문적이거나 수준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풀어 요령을 익히면 고득점할 수 있다.

▶지난 기사와 자세한 설명은 ezstudy.co.kr

김용태 영재사관학원 YES영어사관 평촌본원 중2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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