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9월 22일 02시 51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들 구간에는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설치돼 버스만 운행하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모든 버스(시내·마을·광역)와 지하철 요금(지하철 9호선, 공항철도 포함)은 무료다. 다만 오전 9시 뒤에 내릴 때 교통카드를 찍으면 요금이 부과되므로 지하철 이용자는 비상문을 통해 나가면 된다. 차 없는 거리에서 버스를 타려는 시민들은 임시로 설치된 횡단보도 62곳과 임시 버스정류장 29곳을 이용하면 된다. 버스 전용차로 옆에는 임시 자전거 전용도로도 설치된다.
유성열 기자 ryu@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