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하루’는 일본 작가 다이라 아스코의 동명 단편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을 받았고 프랑스의 도빌아시아영화제와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이 감독은 ‘멋진 하루’에 대해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소개했다. 영화를 감상한 뒤 영화잡지사의 기자, 이 감독과의 공개 대담도 이어진다.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www.ifc.or.kr)를 통해 관람객 150여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032-760-1013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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