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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1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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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젊음의 거리’였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카페거리가 문화거리로 거듭난다. 서초구는 연말까지 110억 원을 들여 방배동 카페거리와 사당천 복개도로 2.6km를 ‘걷기 편한 도심 속 문화거리’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뒷벌공원∼이수교차로에 이르는 카페거리(0.8km)는 인도 폭이 기존 2m 안팎에서 3∼6m로 넓어지고, 사당역∼뒷벌공원의 사당천 복개도로(1.8km)에는 중앙보도와 자전거도로가 설치된다.
■시민 대상 농업-농촌 이해 교육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 90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도시소비자 그린투어 교육’을 20일과 27일에 실시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o.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02-459-8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