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지난해 촬영한 것까지 포함해 1973년 이후 촬영한 항공사진 8만여 장을 보유하고 있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항공사진은 사업계획이나 도시계획, 학술연구, 개인적 관심 등에 활용된다. 항공사진 촬영 전문업체가 제작한 것이어서 해상도가 뛰어난 편이다.
2004년 이전의 항공사진은 흑백이다. 항공사진이 필요할 경우 대구시 토지정보과(053-803-4683)에 신청하면 가로 85cm, 세로 60cm 크기로 출력해 준다.
사진 1장에 2만 원인 대구시 수입증지를 붙여야 한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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