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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2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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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출장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출장 후 몸을 씻을 수 있는 샤워실 4곳을 새로 단장하고 교통법규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배울 수 있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열기도 했다.
복지사업과 김명숙(43·여·7급) 씨는 “기름값 폭탄을 피하는 여러 방안을 놓고 말만 앞세우기보다 앞으로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 출장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많은 동료가 공감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