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애월항, 서귀포항, 성산포항, 화순항 등 4곳에 차량 소독장비를 추가 배치하고 통제초소에서 활용하는 이동식 소독기 100대, AI 진단 재료 등을 확보했다.
제주항과 한림항에만 근무하는 항만 방역요원을 13명으로 늘려 애월항, 서귀포항, 성산포항, 화순항 등에도 감시 인력을 배치했다.
또 제주도는 닭, 오리 등 가금류의 제주 반입을 금지하고 재래시장과 학교 주변에서 가금류와 조류를 팔지 못하도록 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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