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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18일 0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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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최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온수역 일대 제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
온수동 50번지 주변 55만338m² 규모로 도시기반시설과 건축물 용도를 확정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온수산업단지(10만4872m²)는 아파트형 공장과 공원, 녹지를 갖춘 쾌적한 복합산업단지로 만든다.
온수동 연립주택 재건축 용지(5만8240m²)는 대흥·성원·동진빌라 등 3개 공동주택 단지를 합치고 도로와 공원을 확보해 개발한다.
물류센터로 사용 중인 동부제강 터(9만7184m²)는 서남권역의 지역거점과 중심기능을 하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