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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15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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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봄비가 대지를 말끔히 청소하면서 봄기운이 완연해졌다. 공원과 하천 둔치를 달리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16일에는 200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79회 동아마라톤대회가 열린다. 2만5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하는 초봄의 축제. 생동하는 봄을 온몸으로 느끼며 질주하는 기분, 부러워만 말자. 지금부터 준비하면 내년엔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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