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6월 말까지 국도 1호선 안양 중앙로 성결대∼석수역(전철 1호선)과 국도 47호선 안양 흥안로 신호계사거리∼인덕원사거리∼과천 남태령 구간의 공사를 마치기로 했다.
중앙로에는 버스전용중앙차로와 도착시간을 알려주는 시스템을 만든다. 또 석수역과 인근 중앙로를 잇는 보도육교를 설치한다.
국도 47호선 구간에는 도로 끝 차로를 이용하는 가로변 버스전용차로제를 도입한다.
또 6∼8차로로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 용인 풍덕천사거리∼서울 세곡동의 BRT 구축사업도 10월 말까지 마치기로 했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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