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피판 출품영화 무료상영…새해부터 매주 화,토요일

  • 입력 2007년 12월 28일 0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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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은 내년 1월부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피판)에 출품됐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1, 2월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와 토요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4층 부천예술정보도서관 ‘다감’(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1동)에서 상영한다. 3월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만 상영한다.

1월의 피판 추천 상영작은 ‘접속’ ‘아멜리에’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애수’ 등 4편이다.

관람객은 40명이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다감은 예술분야 자료만을 보유하고 있는 예술전문도서관이다. 032-320-6362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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