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벨 3번 울리기전 전화받기… 울산시 ‘333 캠페인’

  • 입력 2007년 11월 13일 0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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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친절 전화응대 서비스 실천을 위해 ‘벨이 3번 울리기 전에 전화 받기’ ‘3분 이내에 전화 끝내기’ ‘상대방이 전화를 끊은 뒤 3초 정도 지난 뒤 전화 끊기’ 등 ‘333 캠페인’을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33 친절전화 캠페인 내용과 상황별 전화응대 기본 화법이 적힌 컴퓨터용 마우스패드 2500장을 만들어 전 직원에게 배포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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