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하는 이 자문단에는 건축, 도시계획, 도시설계, 역사문화, 조명, 색채, 공공시설, 녹지조경 등 8개 분야의 대학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대구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경관 마스터플랜 수립과 도시 디자인 작업을 위해 전반적인 자문에 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최근 관련 공무원들로 구성된 도시디자인 전담팀을 만들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