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생산성본부 i-TOP 경진대회 대구가톨릭대 대상 수상

  • 입력 2007년 10월 26일 0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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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컴퓨터교육과 학생 3명이 2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제1회 i-TOP(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보기술활용) 경진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았다. 주인공은 3학년 김준해(24) 추연주(21·여) 조은영(20·여) 씨. 이들은 개인 정보기술(IT) 분야에 참가한 4600여 명과 겨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학생들은 따로 시간을 내서 대회를 준비했다기보다 수업시간에 틈틈이 공부한 실력을 십분 활용했다.

대구가톨릭대는 2002년부터 실용컴퓨터 과목을 교양필수로 지정해 학생들이 정보기술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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