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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0월 10일 0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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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월드컵공원 억새축제’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축제는 올해 6회째를 맞아 서울억새축제로 명칭이 바뀌고 규모도 커졌다.
12일 전야제에서는 팬 플루트 앙상블 ‘Two 윤’과 모던 록밴드 ‘듀폴’의 공연이 열린다.
13일 개막식 때는 가수 이치현의 무대, 14일에는 2인조 가수인 ‘여행스케치’의 무대가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하늘공원에서는 시민의 사연과 사랑고백 등을 하늘공원 스피커로 내보내는 축제방송도 운영된다.
또 ‘가을편지 쓰기’ ‘억새축제 그림그리기’ ‘식물로 예술작품 만들기’ 등 시민참여 행사들도 준비돼 있다. 02-300-5539
이은우 기자 libr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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