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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2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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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매월 2, 4째주 화요일 오후 3∼5시 시청 강당에서 각 분야 전문가와 유명인을 초청해 건강, 경제, 웃음, 가정 등에 대한 특강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민 누구나 제한 없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첫 번째 강사로 10일 방송인 임동진 씨의 인생역정을 소개한 특강이 열렸다.
앞으로 △4월 24일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씨 △5월 15일 방송인 홍수환, 두산인프라 코어 명장 김규환 씨 △5월 29일 방송인 이상용, 개그 및 유머작가 전승훈 씨 △6월 12일 민족문화추진회장 조순, 방송인 엄길청 씨 △6월 26일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원장 김안제, 한국자치경영연구소장 손진혁 씨 등이 특강을 한다.
이어 △7월 10일 고승덕 배금자 변호사 △7월 24일 아침편지 발행인 고도원, 이미지21 컨설턴트 대표 하민회 씨 △9월 11일 방송작가 최윤희, 뉴스메이커 편집위원 유인경 씨 △10월 16일 전 국립암센터 원장 박재갑, 김소형한의원 원장 김소형 씨 등이 강의한다.
문의 전주시 행정지원과 063-281-2386.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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