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방씨 아들 특혜 논란’ 에너지기술硏 원장 사의

  • 입력 2007년 3월 28일 03시 01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최익수(62) 원장이 27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원을 제출했다고 관리기관인 공공기술연구회가 밝혔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의 아들이 지난해 이 연구원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승헌 기자 dd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