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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11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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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가 접수되자 112타격대, 방범순찰대 등 경찰관 30여명과 소방차 13대, 소방관 45명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로 출동해 3시간 30분간 건물 안팎을 샅샅이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결과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누군가 메시지를 보낸 뒤 휴대전화 전원을 끈 사실을 확인, 전화기 소유자를 추적 중이다.
김동원기자 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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