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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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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0월 어린이대공원의 입장료를 폐지한 데 이어 담장과 보행로 등 시설을 정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정문의 담장은 전통 화계식(花階式) 담장으로 재단장하고, 대공원을 둘러싼 4km 길이의 수십 년 된 시멘트 담장은 친환경적인 목책 또는 수목으로 꾸며진 꽃담으로 바뀐다.
또 동물원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보행로 3개를 새로 만들어 외부 출입로가 5개에서 8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설 기자 s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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