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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1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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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동안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등재된 국제 학술지에 무려 82편의 화학 관련 논문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2002년 8월 전남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이 씨는 석사과정 때 SCI급 학술지에 35편의 논문을 낸 데 이어 박사과정에서 47편을 발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보통 교수들이 연평균 3, 4편의 논문을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을 감안하면 이 씨의 실적은 엄청난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화학과 박사 후 과정을 밟기 위해 3월 말 출국하는 이 씨는 “2년 정도 선진 연구시스템을 배우고 돌아와 기회가 된다면 모교에서 연구에 매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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