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예천군에 따르면 올해 5월 시작된 이 종합레저플라자 실시설계 작업이 연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돼 건립공사를 내년 상반기에 착수해 2009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종합레저플라자에 국궁장과 ‘활 체험장’(양궁)을 비롯해 청소년을 위한 풋살경기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각종 체력단련시설 등을 만들 방침이다.
예천군은 종합레저플라자가 완공되면 관광객 등이 이곳에서 국궁과 양궁 등 전통스포츠와 각종 레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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