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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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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시내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와 청소차는 3730대(마을버스 1280대, 청소차 2450대)에 이른다. 특히 청소차의 경우 매연 배출이 심한 10년 이상 된 노후차량이 25%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1997년 이전 차량등록한 마을버스나 청소차를 조기 폐차할 경우 2007년부터 차량 잔존가격(팔 경우 가격)의 최대 100%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또 각 구청의 민간 청소대행업체나 마을버스 운영업체가 천연가스(CNG)차를 살 경우 경유차와의 가격차(2250만∼6000만 원)만큼 보조금을 줄 계획이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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