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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9월 28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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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내 가로등과 신호등, 도로표지판, 교통카메라를 하나로 통합한 가로시설물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세계 일류도시의 도시 경관처럼 꾸미기 위해 우선 국제도시 진입구인 송도2교 인근 2km 구간에 이 같은 시설물을 내년 말까지 시범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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