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8-30 03:042006년 8월 3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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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경품용 상품권 제도 도입과 지난해 8월 상품권 발행업체 인증제의 지정제 전환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상품권 발행업체의 지정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또 검찰은 상품권 발행업체 코윈솔루션의 지분을 모친 명의로 보유한 사실이 밝혀져 원직인 국세청으로 전보 조치된 전 대통령비서실행정관 권기재(48)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장택동 기자 will7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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