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학생들은 21일 개막식을 한 뒤 6개 분야 16개 주제를 받고 4박 5일간의 탐구활동에 들어간다.
탐구분야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 등으로 분황사탑 복원과 아치형 다리 만들기, 아스피린 합성, 야생 초파리 연구, 공룡 만들기, 로봇 축구 등 다양하다.
이번 전람회는 영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며 연구 활동 외에도 대동놀이 등 전통문화체험, 부산시티 투어, 경주 문화탐방, 산업시찰 등도 하게 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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