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요, 자연이 살아 숨쉬는 봉화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는 맨손잡이, 야간잡이 등 은어잡이 체험을 비롯해 뗏목 및 수상자전거 타기, 퀴즈왕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은어잡이 체험은 축제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반 등 두 차례에 걸쳐 내성천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손수 잡은 은어를 직접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축제기간 중 민물고기 전시회, 과학 및 공예 체험 등의 행사도 곁들여진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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