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07-07 17:202006년 7월 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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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아들이 사건을 주도한 정황이 큰 데다 정 씨가 지병이 있다는 진단서를 제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양천구 신정동 본사와 전국 50여 개 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열고 "성인오락기 사업에 투자하면 15주에 150%의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9918명에게서 1034억 원을 유치한 혐의다.
김유영 ab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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